구로 민중의 집

  • 학부모 성교육 [주민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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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수: 4721, 2013.10.29 17:58:57
  • 10월 15(화), 17(목), 22(화), 24(목) 4일 동안 학부모 성교육을 진행했습니다. 26분의 학부모님들이 신청을 하셨고, 매번 20분 가까운 분들이 오셨습니다.

     

    1강은 “우리 아이에게 몸이 변화하고 있는데, 어떻게 할까요?”란 주제로 김두나 전 한국성폭력 상담소 활동가께서 강의해주셨습니다. 시종일관 웃음 띤 얼굴로 즐겁게 강의해주신 선생님 덕분에 모두가 유쾌하게 자녀의 몸의 변화에 대해 부모가 어떤 태도를 갖고 아이와 소통할 수 있는지 고민할 수 있었습니다.

     

    학부모성교육1강.jpg

     

     

    2강은 ‘야동’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유쾌한 섹슈얼리티인권센터의 이혜정 선생님 께서 강의해주셨는데요. 인터넷을 통해 범람하는 야동의 현실과 양상에 대해서 살펴보고, 야동과 자위 등 아이의 욕망을 대하는 부모의 태도를 점검했습니다. 야동을 보는 아이에 대해서는 즉각적으로 어떻게 반응할까 하는 답을 찾기보다, 평소에 아이가 자기 고민을 부모에게 얘기할 수 있도록 일상적인 대화 분위기를 만들어 놓는 게 중요하다는 결론을 내리기도 했습니다. 각종 참여방법론을 활용한 교육 덕에 많은 분들이 “오랜만에 이렇게 많이 몸을 움직여 본다.”는 반응이셨습니다.

     

    학부모성교육2강.jpg

     

    3강은 “우리 아이에게 애인이 생겼는데, 같이 이야기하고 싶어요.”란 제목으로 유쾌한 섹슈얼리티 인권센터의 백목련 선생님이 강의해주셨습니다. 십대의 스킨쉽에 대한 부모의 불안과 공포에 대해 짚어보고 마인드 맵 그리기 등을 통해 부모가 생각하는 아이의 연애와 현실의 연애에 대해서 짚어보기도 했습니다.

     

    학부모성교육3강.jpg

     

    마지막 4강은 성폭력 문제에 대해서 다뤘는데요, 이은심 유쾌한섹슈얼리티인권모임 대표께서 수고해주셨습니다. 성폭력에 대한 통념을 하나하나 되짚어 보고, 성폭력 관련 바뀐 법제도에 대해서도 살펴봤습니다. 또한, 피해자와 가해자 부모의 일반적인 태도에 대해서 점검해보고 우리 아이가 성폭력 피해자 혹은 가해자가 됐을 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민중의 집은 이번 교육을 잘 평가해서 좀 더 발전된 내용으로 앞으로도 학부모 성교육을 계속 진행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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